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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변관광지

주변관광지

여수 해상케이블카

탁트인 도심속 바다의 낭만 , 여수 해상케이블카로 놀려오세요. 자산공원과 돌산공원 사이를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입니다.자산공원과 오동도 주변으로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있습니다. 돌산공원내 주차장과 돌산대교 지나서 진두항과 여수 돌산대교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돌산공원내에 탑승할 수 있는 본관 건물과 커피숍, 편의점,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야간에는 빛노리야 빛에 축제도 볼수 있습니다. 돌산대교 건너서 좌회전 하시면 진두항, 우회전 하시면 돌산으로 들어갑니다. 안굴전 1박2일펜션과  7~8분내 거리에 있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  여수 안굴전 1박2일 펜션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수 엑스포 방문이 관광이나 여행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에게 엑스포 정신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모국에서도 노벨상을 꿈꾸는 그런 어린 꿈나무 세대들이 나올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올바른 교육이 될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엑스포는 단순하게 여수만에 축제가 아닌 문화ㆍ경제ㆍ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여수엑스포는 사후활용방안과 함께 현재도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엑스포를 탐방하실 때 자녀들에게 글로벌 리더가 될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수 있도록 엑스포 정신과 여수라는 작은 중소도시가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했다는 점등을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빛에 향연 여수 빛노리야

수많은 불빛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흥겹게 노니는 모습을 빛놀이로 표현하고 그 빛놀이를 소리 나는 대로 표현한 것이 여수의 빛노리야입니다. 여수 거북선공원과 돌산공원 일대에서 '여수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라는 주제를 가지고<2014 여수 빛노리야>가 진행됩니다. 여수 빛노리야는 돌산공원, 장군도, 거북선공원 등지에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설치한 야간경관 조형물로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밤 풍경의 추억을 선사하고, 밝은 빛으로 여수항이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하게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크기의 목조 건축물 진남관

진남관은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鎭南館' 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었으며 충무공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전라좌수영은 현재 그 모습을 거의 잃은 채 성곽의 일부와 진남관만이 남아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선조26년(1593)에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수군을 다스리는 삼도수군통제사를 겸직하였으며 전라좌수영은 선조34년(1601)까지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었습니다. 진남관 정면에 있는 망해루는 1991년 4월에 복원한 누각입니다. 통제문은 진남관 출입문입니다. 


여수해양 레일바이크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전구간이 해변을 따라 운행하며 마래터널 코스에는 LED조명의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페달과 좌석의 거리를 사용자로 하여금 조절 가능하도록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토록 제작 하였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막아줄 캐노피는 UV 차단효과가 우수하고 비올 때도 걱정없이 관람하실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합니다. 음료수를 보관할 수 있는 컵 홀더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를 설치해서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즐기는 레일바이크! 색다른 야외 카페를 경험하세요! 


사랑의 섬, 연인의 섬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바라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며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서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오동도는 동백나무와 신이대가 주를 이루고 있고 후박나무, 팽나무, 참나무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 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합니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 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돌산대교

돌산대교는 는시내와 돌산도를 잇는 길은 450m의 사장교입니다. 돌산대교는 여수시봉산동과 여수시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연륙교이며 길이 450m의 미국 트랜스 아시아사(社)와 한국 종합개발공사가 설계하고, 대림산업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아 1980년 12월에 착공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되었습니다. 

돌산대교로 연결된 여수 앞바다는 조류속도가 초속 3m(조류속도)나 되고,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항에 출입하는 대형선박의 주요 항로이기 때문에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강철교탑(鋼鐵橋塔) 1개씩을 세우고, 56∼87mm 강철 케이블 28개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을 취해, 수면 위 높이가 20 m나 됩니다. 
돌산공원에 오르면 다리와 시내 야경까지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보여주는 군무 또한 아름답다. 밤길을 여는 등대의 불빛을 따라 오가는 배들의 움직임은 환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출이 장관을 이루는 향일암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이며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 圓通庵)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윤필대사가 금오암(金鼇庵)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命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수 금오산 향일암은 2009년 화재로 대웅전이 불탔다가 새로 지은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서 보리암과 더불어 남해 제일의 관음기도 도량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향(向)일암(日庵)은 "해를 바라본다" 고 해서 붙여진 사찰이름으로 자세히 살펴 보면 향일암은 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이라고도 합니다. 
향일암은 새해 첫날 가장 먼저 해가 떠 오르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가 150m 절벽위 기암괴석에 둘러쌓인 암자에서 남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돋이는 천하일경이며 일출과 일몰이 모두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향일암은 암자의 전각들이 하나같이 해뜨는 동향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전각의 부처님이건 남쪽바다의 잔잔한 해오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향일암은 해수관음성지이기도 합니다. 
남해 보리암, 양양낙산사, 강화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관음 성지이며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기도하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받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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